"쥬얼리 새 멤버 합류…맹연습 중"
  • '슈퍼스타K' 1기 출신 박세미가 합류한 4인조 걸그룹 '쥬얼리'가 마침내 모습을 공개했다.

    리더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해 현재 하주연-김은정 2인조로 활동 중인 쥬얼리는 박세미에 이어 또 한명의 '뉴페이스'를 영입, 종전처럼 4인조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쥬얼리의 신보는 이달 말경 나올 예정.

  • ▲ 사진 출처 = 박세미 미니홈피
    ▲ 사진 출처 = 박세미 미니홈피

    박세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NU 쥬얼리 곧 출격합니다"라고 밝혔다.

    박세미가 올린 사진 속에는 기존 멤버인 하주연과 김은정 외에도 박세미와 함께 합류, 쥬얼리의 새 식구가 된 뉴페이스의 얼굴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박세미는 지난해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때보다 훨씬(?) 야위어진 얼굴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빨간 가디건을 입고 멤버들과 다양한 기념 사진을 촬영한 박세미는 체중 관리 등 데뷔 무대를 앞두고 착실한 준비를 한 탓인지 표정에서부터 한층 여유가 묻어난다는 평.

    네티즌들은 "예전보다 더욱 예뻐졌다"며 "빨리 데뷔하길 기대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분위기다.

    지난해 방송에서 본선 진출자 10인으로 선정돼 평단과 팬들로부터 주목을 끈 박세미는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인정 받아 최종 본선 진출자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려왔다.

    당시 서인국, 길학미, 정슬기 등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박세미는 방송 직후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지금껏 가수 데뷔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