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동갑내기 남친과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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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빵왕 김탁구'에 함께 출연했던 전인화(좌)와 최자혜. ⓒ 최자혜 미니홈피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거성가의 맏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탤런트 최자혜(29)가 '품절녀'가 됐다.
최자혜의 소속사 측은 12일 "최자혜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11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혼례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측근에 따르면 최자혜는 예비 신랑과 같은 교회에서 만나 1년 가량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코믹한 연기로 얼굴을 알린 최자혜는 이후 '굳세어라 금순아', '로비스트', '제중원',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