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월의 신부' 합류한 방송인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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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라망 스튜디오
5월 '혼인신고'한 에바, 10월에 정식 혼례
가수 이수영, 아나운서 이지애 등이 화려한 '10월의 신부' 대열에 합류,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에바 포비엘 역시 오는 16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에바는 그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해 오며 '미수다' 출신 연예인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왔다.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에서 에바와 혼례를 치르는 예비 신랑은 한살 연하의 훈남 레포츠 강사 이경구씨'
이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 체대 조교로 재직 중에 있다.
방송인 에바와 이경구 커플은 지난 5월 웨딩 촬영을 마치고 이미 혼인 신고 까지 끝마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에바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 해외 친구들이 다수 참석하는 국제적인 예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는 미수다에서 친분을 쌓은 남희석이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KCM과 수호가 부를 예정이다.
이날 에바는 오뜨꾸띄르 디자이너 서승연씨의 특별디자인으로 제작된, 파티웨어가 웨딩드레스로 변하는 새로운 컨셉의 럭셔리 웨딩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