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윤서 '햇살미소'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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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에서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윤서 역의 소이현이 사랑에 적극적인 캐릭터로 변신하며 열혈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글로리아>에서 애절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온 '눈물의 여왕' 윤서(소이현 분)는 자신을 숨 쉬게 만들어 준 남자 하동아에게 다가서면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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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방송 캡처
박제된 인형처럼 살아왔던 재벌가의 서녀에서 사랑 앞에 당당하기로 마음 먹은 윤서는 폭풍 같은 눈물을 거두고 햇살 같이 밝고 화사한 미소를 선보이며 극 전체를 밝은 기운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러블리 걸’로 이유 있는 변신을 선언한 윤서에게 시청자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리아> 게시판에는 “윤서가 웃으면 드라마가 밝아져요. 순수+청순+우아+화사함+코믹+어리버리+능청스러움+차가움 등등 다양한 얼굴이 있는 거 같아요(goldfish8)”, “타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빨려드는 ‘허리케인 흡입력’ 정말 최고에요!! 이현양 화이팅!(miya2010)”이란 지지의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