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애칭 '명품바디녀?'
  • ▲ 사진 출처 = 엠넷미디어
    ▲ 사진 출처 = 엠넷미디어

    티아라 효민(사진)이 '명품바디녀'로 등극했다.

    분당 해피닥터클리닉이 지난 한달간 총 5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걸그룹 최고 황금비율, 명품바디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 조사 결과, 티아라 멤버 효민(348명, 59.6%)이 1위, 뒤를 이어 카라 멤버 구하라(193명, 33.1%)가 2위를 차지했다.

    분당 해피닥터클리닉 정회현 원장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은 넘치는 끼, 재능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다"면서 "'명품바디녀' 1위에 선정된 효민씨는 귀여운 얼굴과 균형잡힌 상·하체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2위를 차지한 '카라'멤버 구하라씨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갖고 있는 호리병 몸매의 주인공"이라며 "효민, 구하라씨는 타고난 몸매와 함께 꾸준하게 자기관리에 신경을 쓴 미녀 가수들"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름 화보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4장을 공개한 바 있는데 당시 네티즌들은 효민의 몸매에 대해 "효민의 몸매는 마네킹과 동급", "너무 부럽다. 효민 몸매 예술", "포샵을 거치지 않은 완벽한 황금비율 바디라인" 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