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여비서' 역, 연기자 데뷔
  • ▲ 사진 제공 : 더블엠 & 더에이치 엔터테인먼트
    ▲ 사진 제공 : 더블엠 & 더에이치 엔터테인먼트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녀'로 주목 받았던 배우 송시연이 KBS2 새 수목 미니시리즈 '도망자 플랜 비'에 캐스팅 됐다.

    월드컵 당시 포털사이트를 점령, 급부상한 송시연은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네바걸’로 선정 돼 활동하고 있으며, 소지섭, 타이거JK와 함께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시선을 모았었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의 친구 역으로 출연,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송시연은 이번 작품에서 나까무라 황(성동일)의 여비서로 캐스팅,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