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노동당 창당 65주년 기념식 때 등장 가능성
-
대장에 추대된 북한 김정은이 28일 당대표자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열린북한방송은 29일 “28일 당대표자회에 참석했던 사람이 이번 회의에 김정은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실제 조선중앙통신도 "조선노동당 대표자회가 28일 김정일 동지께서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됐다"면서 김정일은 회의 참석했음을 시사했지만 김정은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하지 않았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은 이번에는 이름만 공개하고 얼굴이 나오는 것은 아마 10월 10일 노동당 창당 65주년 기념식 때일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방송에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