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화보 촬영 "무척 의미있는 일"
  • ▲ 싱글즈 10월호 표지에 게재된 김현주의 누드 화보.
    ▲ 싱글즈 10월호 표지에 게재된 김현주의 누드 화보.

    배우 김현주(32)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상반신 누드사진을 촬영해 화제다.

    김현주는 최근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주관한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화보 촬영을 통해 상반신을 완전히 탈의한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김현주는 "이번 화보 촬영은 암을 이긴 여성들과 함께 진행돼 개인적으로 무척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의 올해 슬로건인 "만나서, 이야기하고, 이겨내세요"를 기치로 내세워 캠페인을 접하는 여성들이 주변 친구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유방암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김현주의 따뜻한 캠페인 화보는 여성지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