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남편과 쇼핑 중 홍콩 언론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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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권 언론에 포착된 만삭의 임가흔(좌측)
2002년 매염방이 출연한 '남인사십'으로 데뷔, 이듬해 장국영과 '이도공간'을 찍어 유명세를 탄 배우 임가흔(린자신)이 한 홍콩 언론에 최근 모습을 내비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론에 노출된 임가흔은 임신 7개월째인 탓에 과거 영화 속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배가 많이 나온 전형적인 임산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임가흔의 달라진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팬들이 아쉬움 섞인 댓글을 남기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결혼 이후 주위 이목을 피해 줄곧 캐나다에 거주해온 임가흔은 지난 18일 밴쿠버에서 남편과 함께 쇼핑을 하던 중 홍콩 언론에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가흔은 지난 6월 홍콩의 광고감독인 원검위와 결혼할 당시 이미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어 팬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