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에로방송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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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공영방송 맞나?
일본 NHK가 제작한 ‘여성들 가슴골 만들기’ 방송을 캡처한 사진들이 인터넷에 인기리에 퍼지고 있다고 일본-중국 토픽뉴스를 다루는 ‘프레스1’이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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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사진들은 여자 가슴골의 유형별 분류에서부터 가슴골을 어떻게 하면 돋보이는 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특별한 비법은 없고 옆가슴을 눌러주고 가슴을 모아주라는 등의 평범한 내용들이다.
이 같은 내용을 모델까지 동원해 ‘비포’와 ‘애프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소란에 일본 네티즌들은 “NHK가 아니고 에로방송인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
어지간한 노출엔 무감각한 일본 시청자들도 NHK의 파격에는 “놀랍다”와 “공영방송답지 않다”는 등의 비판도 뒤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