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결과 공개…네티즌들 '폭소'보아 등 연예인들 '닮은꼴 찾기' 삼매경
  • 가수 윤종신의 충격적인 얼굴인식 결과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리쌍의 멤버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종신의 얼굴인식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속 윤종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정우성과 80%의 싱크로율을 나타냈으며, 이와 함께 '혹시 이분의 형제자매 아니신지'라는 글이 표시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실제 196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윤종신의 얼굴인식 결과가 53세로 표시되는 반전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연이어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굴욕, 미안", "얼굴인식 이거 못 쓰겠구만", "윤종신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렇듯 최근 스타들이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사용한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배우 이세은은 대선배인 정윤회와 100% 일치해 주목 받았으며, 하하는 닮은 연예인으로 원빈과 장동건 선정돼 놀라움을 전했다.

    또, 가수 보아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가 "그다지 닮진 않았지만 굳이 한명을 꼽자면 23% 닮은 보아"라고 나와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