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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박주영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Chelsea end interest in Chu-Young)"
박주영(25)의 첼시행이 좌절됐다. -
- ▲ 박주영의 이적 불발을 보도한 영국 더 선. ⓒ 더 선 캡처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첼시가 박주영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는 제목으로 첼시 구단 관계자의 입을 빌려 박주영의 첼시 이적은 없다고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25일 "박주영의 대리인이 카를로 안첼로티 첼시 감독과 구단 고위 임원을 만났고, 첼시는 모나코가 제시한 800만 파운드(약 147억 원)의 이적료를 내고 박주영을 영입할지를 앞으로 48시간 내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신문은 "첼시가 박주영과 계약을 원하고 있고, 그의 에이전트와 만났다는 것은 모두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며 ”첼시 관계자는 ‘박주영이 당장 첼시 선수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