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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뿐 아니라 청와대, 중앙인사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고 특히 민원제도와 행정 쇄신 업무에 일가견이 있다.
행정고시 22기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총무처 제도담당관,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총무처 제도담당관 시절 민원 업무의 기초를 다지는 '민원사무 및 행정규제 기본법'을 만들어 국민권익위의 전신인 국민고충위원회를 출범시키는 역할을 했다.
서기관 때는 미국 연방정부 관리예산처와 유엔 사무국에서 파견 근무해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차분하면서도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한번 맡은 일은 철두철미하게 처리하는 스타일이다. 부인 강은정씨와 2녀.
▲경북 김천(53) ▲고려대 행정학과 ▲총무처 제도담당관 ▲유엔본부 사무국 파견 ▲행자부 기획예산담당관 ▲광명시 부시장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중앙인사위원회 인력개발국장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국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