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한 해고 운전자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9명이 사망했다.
    사건은 3일 오전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동쪽으로 10마일 정도 떨어진 맨체스터에 있는 맥주 창고에서 이 회사에 근무하는 운전자가 해고통보를 받자 이를 거부하고 총격을 가해 일어났다.
    총격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창고내부에는 50-70여명의 근로자들이 작업교대를 위해 근무중이었다.
    총격을 가한 운전자도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