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백현 참여연대 공동대표.
    ▲ 정백현 참여연대 공동대표.

    연합뉴스 표현에 따르면 소위 진보적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워싱턴 DC를 방문해 북한의 천안함 爆沈(폭침) 사실을 부정하는 對美(대미)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성균관대 교수), 6·15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김상근 대표 등은 27일 美 의회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포럼에도 참석, 미국의 태도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 정현백氏는 『천안함 사건은 과학저널 「네이처」에서도 논쟁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천안함 사건을 유엔 안보리에 회부한 한국 정부를 지지한 데 대해 한국 시민사회는 한반도의 대치 및 긴장상황에서 미국의 「균형자」 역할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상근氏 역시 연설문 등을 통해 버락 오바마(Obama)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한 뒤, 소위 『전제조건 없는 北美(북미) 직접대화, 전향적인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논의, 냉전시대로 회귀하지 않는 미래지향적 韓美(한미)동맹, 한국 시민사회와의 한반도 정책 소통』 등을 촉구했다.
     
     정현백, 김상근氏는 6·15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이승환 공동집행위원장, 정인성 대변인, 김연철 인제대 교수와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이며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UN에 천안함 항의 서한을 발송한 데 이어 美의회까지 날아가 김정일 변호에 나선 者(자)들은 批判(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搜査(수사)의 대상이다.
     
     정현백氏가 『한국의 시민사회』 운운하며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발언에 나선 것은 4700만 국민에 대한 모욕이다. 미국에 『균형자』 역할을 요구한 것 역시 失笑(실소)할 대목이다. 殺戮者(살육자) 김정일 편을 들지 않는 것이 불균형이라는 것인가?
     
     지난 해 9월23일 보도에 따르면, 정현백, 김상근氏는 각각 노무현재단의 이사와 고문으로 참여했다.
     
     鄭씨는 특히 참여연대를 비롯해 「국보법폐지국민연대」 , 「송두율교수석방대책위」 ,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등으로 보안법 폐지 운동을 주도해왔다.
     
     그녀는 2002년 7월19일에는 『한총련은 사회의 소금, 시대의 양심』이라며 김정일의 전위대 노릇을 자처해온 이적단체 한총련 구명에도 앞장서왔다. 2005년 8월1일 소위 「제2의 광복선언」을 통해 『미군 없는 한반도를 적극 준비해가야』는 주장도 했었다.
     
     하나같이 대한민국에 害(해)롭고 김정일에 利(이)로운 활동뿐이다. 심각한 것은 이들의 노골적 反韓(반한) 투쟁이 국경을 넘어 워싱턴 정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체 대한민국을 지키는 공권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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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활동 >
     
     정현백 공동대표는 ▲2000년 7월 18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지지하는 전국 교수 선언, ▲2002년 7월 18일 한총련 합법적 활동 보장을 위한 종교인 1천인 선언, ▲2002년 7월19일 10기 한총련 의장 석방,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합법화를 위한 민주사회단체 지도자 1000인 선언, ▲2002년 8월10일 8.15 특별사면에 즈음한 각계 3000인 선언, ▲2003년 4월8일 양심수와 정치수배전면해제를 촉구하는 사회원로·각계인사 기자회견, ▲2004년 10월27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전국교수 1000인 선언, ▲ 2005년 8월1일 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선언(제2의 광복선언), ▲2006년 9월18일 평화선언, ▲2007년 10월7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결의하는 각계 원로, 대표 인사 선언 등에 참가했다.
     
      鄭씨는 2002년 7월19일 10기 한총련 의장 석방,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합법화를 위한 민주사회단체 지도자 1000인 선언을 통해 『한총련은 진리를 사랑하고 정의를 숭상하는 이 땅 젊은이들의 오랜 전통을 오늘에 이어 민주주의, 국민 생존, 민족 자주를 위해 분투하는 사회의 소금, 시대의 양심이다』라고 주장했다.
     
      鄭씨 등이 사회의 소금, 시대의 양심이라 격찬한 한총련은 主體思想(주체사상)을 추종하며 활동하다 利敵團體(이적단체)로 판시된 단체이다. 대법원은 2003도604판결에서 제10기 한총련의 利敵性(이적성) 근거로 『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북한의 김정일 찬양구호인 「수령결사옹위」에서 인용한 「결사옹위」라는 문구를 가로 114cm, 세로 89cm의 흰 천에 혈서를 써 한총련 의장에게 선물한 뒤, 한총련 의장이 이를 소지하고 다니는 등 북한을 추종해 온 점』등을 예로 제시했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한총련은 북한의 主體思想(주체사상)을 한총련 지도사상으로 설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며…궁극적으로 북한 공산집단의 주장과 같은 자주·민주·통일투쟁을 달성하자고 선전선동(2004도3212판결)』해왔다. 그리곤 300만 넘는 동족을 굶겨죽이고, 때려죽이고, 얼려 죽인 김정일을 목숨 걸고 지키겠다며 『결사옹위』를 혈서로 써 품고 다녔다.
     
      <『미군 없는 한반도를 적극 준비해가야』>
     
      鄭씨는 2005년 8월1일 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선언(제2의 광복선언)을 통해『지난 60년의 역사는 외세의 개입과 민족의 분열로 인해 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야 했다. 이 전쟁으로 한반도는 잿더미가 되었고 인구의 1/10을 잃었다』며 6.25가 김일성이 아닌 외세의 개입 탓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선언은 『국가보안법은 완전히 철폐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각종 사회적 왜곡과 폐단도 함께 혁파되어야 한다...우리는 미군 없는 한반도를 적극적으로 준비해가야 한다. 대미 종속에서 벗어나 주권국가다운 자주성을 확보하고』며 『적대와 공포, 편협과 맹목, 종속과 불평등의 세월은 지난 60년으로 끝나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