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재보궐 최대격전지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가 상대후보인 민주당 장상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 후보 득표율은 오후 9시 30분 현재 57.5%(개표율 30.6%)를 기록해 장상 후보(41%)보다 앞선 상태.

  • ▲ 28일 오전 서울 은평구에서 한나라당 이재오(왼쪽), 민주당 장상 후보가 각각 투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8일 오전 서울 은평구에서 한나라당 이재오(왼쪽), 민주당 장상 후보가 각각 투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인천 계양을은 이상권 한나라당 후보가 46.3%로 앞서고 있으며, 광주 남구에선 장병완 민주당 후보가 56.79%로 앞서고 있다.

    또 다른 격전지인 충북 충주에선 이명박 정부의 경제 브레인이 윤진식 한나라당 후보가 65.57%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충남 천안을은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가 45%로 앞서고 있다.

    강원 원주는 민주당 박우순 후보가,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선 민주당 최종원 후보가, 평창,철원.화천,양구에서 정만호 민주당 후보가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