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스폰서 검사'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에 민경식 특검이 추천한 6명의후보 중 3명을 임명했다.
임명된 특검보는 검사출신의 김종남(55.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와, 판사출신인 이준(47.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 판검사 비경력자인 안병희(47.군법무관 7회) 변호사다. 특검은 내달 4일까지 준비작업을 마친 뒤 바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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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무원 유서 공개... "특검 각본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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