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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3일 대구 달성군에서 있었던 사고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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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트위터
박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오늘 행사 중에 조그만 상처를 입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경미한 상처라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박 전 대표는 전날(22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 화원읍 LH 홍보관에서 축사를 마친 후 영남대병원 노조원들 5명이 달려들어 손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박 전 대표는 현장에서 연고를 바르는 등 간단한 치료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