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는 수영복?아디다스재팬이 올 여름을 겨냥해 의욕적으로 선보인 여아용 수영복이 속이 비친다는 지적에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고 ‘프레스1’이 17일 전했다.문제의 제품은 ‘걸스 3S 탄키니’등 6종으로 가격은 5000엔(6만 6000원) 내외.이 제품은 전국 스포츠용품 가게에 4000점 정도가 공급됐다.아디다스재팬은 문제가 발생하자 서둘러 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가 원할 경우 환불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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