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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0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이번 월드컵이 스페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면서 "우리도 이번에 첫 원정 16강을 자랑스럽게 이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온 국민이 하나되어 우리 국가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4년 후 브라질 월드컵에선 더 큰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지난달 30일 트위터를 개설한 박 전 대표는 현재까지 18개 글을 올렸으며, 개설 2주만에 팔로어는 2만4000여명을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