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송호범의 아내가 아닌 '백승혜의 남편' 송호범으로 불러야할 듯 싶다.

    그룹 원투 송호범(33)의 아내 백승혜(29)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는 것.

  • 지난 2007년 송호범과 결혼, 슬하에 아들 송지훈 군을 둔 '애엄마' 백승혜는 호피·하트·꽃무늬 등 각양각색의 비키니라인을 소화, 도저히 유부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KBS 2TV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오며 남편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어 화제를 모았던 백승혜는 쇼핑몰 '바비돌'을 운영, 기록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CEO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는 모습이다.

  • 이번에 공개한 비키니 라인 역시 백승혜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출시한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 것.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선 백승혜는 프로 모델 못지 않는 섹시한 포즈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는 분위기. 한 네티즌은 "최근에 출시한 연예인 화보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나다"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일반인(?)'을 아내로 둔 송호범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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