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남성다운 매력을 드러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

  • 지난 해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된 샤이니는 9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0일부터 멤버들의 깜짝 변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민호와 태민에 이어 세 번째로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온유는 검은색 헤어 밴드를 한 채 시니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을 연출, 한결 터프하고 샤프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현재 온유는  KBS 2TV 예능프로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의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당초 16일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던 샤이니는 멤버 중 민호가 지난 7일 KBS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어 일정을 뒤로 연기했다. 민호는 현재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돼 깁스를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