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점점 예뻐지는 신지언니 회춘하세요"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댄스 그룹 코요태가 멤버 신지의 '확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박명수 입니다'에 출연한 신지가 얼굴 살이 부쩍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 '두 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지난 6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지와 김종민이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촬영해 올렸는데 사진 속 신지의 얼굴은 불과 한 달만에 'V라인'이 생길 정도로 훌쭉해진 모습이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한 달만에 저렇게 살이 빠질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혹시 과학의 힘을 빌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그러나 다수의 네티즌들은 신지의 변신(?)에 대해 "회춘한 것 같다" "자기관리가 뛰어난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년 만에 앨범을 발표, 활동을 재개한 코요테는 타이틀곡 '리턴(RETURN)'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코요테의 또 다른 멤버 빽가는 '뇌종양 수술' 여파로 가수가 아닌 사진작가(재킷 촬영)로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