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의 조권이 지난 3월에 이어 또 다시 자신의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조권은 6일 트위터에 "ㅎㅡㅎ 수영장에서~~>_< 저도 뱃살있어요 히히히히..."라는 글을 올리며 3장의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속에서 조권은 일광욕을 즐기는 와중 탄탄한 상체 근육을 과시했는데 주목할 만한 부분은 조권이 상반신 외에도 의외로 두터운 허벅지 근육을 지니고 있음이 발견된 것.

  • ▲ 조권(왼쪽)과 가인(오른쪽)
    ▲ 조권(왼쪽)과 가인(오른쪽)

    조권은 상의를 탈의한 채 웨이크바지(보드쇼츠)를 입고 있었는데 운동으로 다져진 하체 근육이 바지 라인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멋지다" "사진 포즈가 최고다"라는 극찬을 늘어놓으며 조권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경탄해 마지 않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지난 3월 '가상 연인'인 가인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자 이에 대한 복수로 조권이 자신의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것을 지적, "가인의 복수가 기다려진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달기도.

    따라서 이 네티즌은 "조권이 가인의 비키니 공개를 유도하기 위한 작전일 수 있다"며 "조권이 은근히 '응큼남'"이라는 분석을 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