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이은, 벌써 둘째 임신?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본명 이경은·26·사진 우측)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황보는 지난 26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샤크라 막내 ‘은’의 아이가 첫돌입니다. 우리 은이가 이제 아줌마네요"라고 말한 뒤 "둘째도 임신 중이라는 사실...여러분 전 괜찮아요. 무지 기뻐요"라는 글을 올려 동료의 경사에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은은 지난해 1월 젝스키스 장수원의 소개로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씨를 만나 화촉을 밝혔다. 이은은 결혼한지 5개월만에 첫째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