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사진)이 '키스를 부르는 최고의 입술'로 선정됐다.

  • 음악사이트 '몽키3'는 '키스데이'를 맞아 지난 4~9일까지 회원 88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수 김현중이 54%(474명)의 지지율을 얻어 '키스를 부르는 최고의 입술을 가진 스타'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사에 응한 응답자들은 "김현중의 입술이 빨간 앵두처럼 생겨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며 "얼굴 못지 않게 입술도 대단히 섹시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2위에는 '태국왕자' 2PM의 닉쿤(19%·164명)이 이름을 올렸고 최근 드라마 '나쁜남자'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남길은 76명(9%)의 지지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효리, 가인, 이민기 등이 4~8%의 득표를 얻어 상위권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