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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주의 상호나 로고 등을 일부 변경해 반복적으로 노출켜 해당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MBC-TV ‘개인의 취향’과 SBS-TV ‘당돌한 여자’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청자에 대한 사과’ 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여성의 음부를 만지며 성관계 하는 장면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을 방송한 텔레노벨라 ‘플레이보이 라틴아메리카’에 대해서는 해당 프로그램 방송 중지를 의결했다.
이밖에 올리브네트워크 ‘올리브뉴스’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SBS-TV ‘이웃집 웬수’에는 ‘경고’를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