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한국의 첫 상대인 그리스가 파라과이와 친선경기에서 2점차로 완패했다. 
    그리스는 3일 오전 스위스 빈터투어 쉬첸비세 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전반전에 엔리케 베라, 루카스 바리오스에게 각각 골을 내줘 0-2로 졌다.
    지난달 26일 북한과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던 그리스는 이날 파라과이와의 경기로 친선경기를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