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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리스와 나이지리아를 물리치고 2위에 오른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LA타임스가 29일(현지 시간) 한국 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B조에서 조2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아르헨티나가 B조를 이끈다(Argentina leads Group B)”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그리스보다 한 수 위이고 나이지리아도 물리쳐 16강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A타임스는 식스토 비수에테 에콰도르 감독이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 뒤 ‘빠르고 조직적인 팀'’라고 평가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이 꿈을 이루기 위한 열쇠(the key to that dream)“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