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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남한 김정일 추종세력들 북송하라”
보수시민단체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대표는 27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북한 응징촉구 국민대회에서 규탄사를 발표했다.
서 대표는 “내부의 적을 두고 외부의 적과 싸울 수 없다”며 “명백한 북의 소행을 아직도 믿지 않고, 유언비어로 선동하는 친북세력을 척결하자”고 주장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제재에 적극 동참”한다며 “무력응징만이 북의 도발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대회에서 발표한 규탄사는 다음과 같다.
규탄사
1.‘한국판 9·11 테러’인 천안함 爆沈(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정치인, 언론인, 공직자는 감옥에 보내라 ! 유럽에선 유태인 학살을 부정하는 언동을 하면 감옥에 간다. ‘내부의 敵’을 이대로 두곤 ‘외부의 敵’과 싸울 수 없다. 김현희 같은 북한 빨갱이는 진실을 알면 轉向(전향)하는데 진실을 알고도 전향하지 않는 남한 빨갱이는 구제불능이다 !
2. 우리는 李 대통령의 對北(대북)응징조치를 적극지지하며, 武力(무력)도발엔 武力응징만이 가장 효과적인 보복임을 거듭 강조한다 !
3. 李 대통령은 萬惡(만악)의 근원인 6·15 반역선언을 폐기, ‘햇볕정책’에 死刑(사형)을 선고하고, 북한의 核개발 자금을 댄 반역자들을 가려내, 엄단하라 !
4.테러집단 감싸는 중국은 韓民族(한민족)의 원수가 될 작정인가 ?
5. 모든 국민들이 당장 할 수 있는 對北(대북)응징-풍선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자 !
6월25일을 前後(전후)하여 북한 상공으로 ‘진실의 공중어뢰’를 새까맣게 발사하자 !6. 모든 유권자들은 오는 6월2일 지방선거에 참여하여 나라를 지켜냅시다.
2010. 5.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