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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와 축구스타 유상철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화끈한 도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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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좌측)와 유상철은 빙그레 더위사냥이 제작지원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히어로'를 통해 각각 연예인과 프로 선수로 이뤄진 팀을 구성, 피할 수 없는 명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도전 히어로'는 직접 감독을 맡은 김수로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며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지닌 연예인과 일반인을 모집,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프로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승패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일반인 출연자가 확정된 가운데 9일 아이돌그룹, 배우, 개그맨 등이 대거 참석하는 연예인 공개오디션을 실시, 이를 통과한 연예인과 일반인 팀원들이 모두 모여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로 축구단'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히어로'는 SBS Plus와 E! TV를 통해 5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