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드라마 '추노'에서 조선 최고의 무장 송태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오지호가 라이센스 패션 매거진 'W Korea'을 통해 다시한번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계곡과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오지호만의 카리스마와 야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 특히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데님 팬츠와 언더웨어로 무장(?), 대자연과 어우러진 오지호만의 장점이 극대화됐다는 평이다.

호놀룰루에서의 작열하는 태양아래, ‘Calvin Klein’ 시그너쳐 로고가 잘 표현된 언더웨어와 진을 매치한 오지호는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바디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함께 촬영한 'W Korea' 패션팀 관계자는 "오지호의 이번 화보는 모던, 섹시의 컨셉을 추구하는 패션화보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화보"라면서 "오지호는 조각 같은 몸매와 카리스마로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마력을 발휘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명품 몸매를 드러낸 오지호의 화보는 'W Korea'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