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 오른 서인국과 김민정 ⓒ 베스티즈
    ▲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 오른 서인국과 김민정 ⓒ 베스티즈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서인국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성숙한 모습이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타고 공개된 서인국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에서 서인국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배우 김민정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데뷔 초 통통했던 볼살은 오간데 없고 샤프한 이미지까지 주고 있다.

    서인국은 최근 태국 푸켓에서 3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 출연할 때와 완전 다르다” “이번 노래에 맞춰서 살을 뺀 것이냐. 너무 멋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인국은 이달 말 음반 발매를 위해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서인국 외에 지난해 ‘슈퍼스타K’에서 함께 경쟁을 펼친, 조문근, 길학미 등도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