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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사흘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김연아의 아이스쇼, 그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포토로 감상해 보자. 특히 이날 무대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4년 만에 프로 무대위에 섰다. 감독이아닌 '출연자'로. 그 연유인 즉, 김연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뭔가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 한 것.
보란듯이 금메달을 목에 건 연아선수 앞에 오서 코치는 과연 무엇을 보여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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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멋진 등장. 이제부터 제임스 본드 ⓒ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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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들을 제압하기 위해선 날렵한 턴은 '필수' ⓒ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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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본드 임무완수 '빵' ⓒ 김상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