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MLS 개막전, LA가 인터 마이애미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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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완파한 LA가 MLS 파워랭킹 1위에 등극했다.ⓒLA FC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우승 후보에 변화가 생겼다.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026시즌 MLS가 개막하기 전 MLS 30개 클럽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즉 우승 예상 순위다.1위는 지난 시즌 MLS컵 우승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였다. 2위가 가장 강력한 대망마로 등장한, 손흥민이 활약하는 LA FC였다.이런 가운데 2026시즌 MLS가 개막했고, 개막전에서 LA와 인터 마이애미가 격돌했다. 결과는 예상과 달리 LA의 '압승'이었다.손흥민과 메시가 모두 선발 출전한 가운데 LA가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37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데이비드 마르티네즈가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리그 1호 도움. 이어 후반 28분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나단 오르다스의 쐐기골이 터졌다.팽팽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LA가 압승을 거두자, 파워랭킹도 변화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이 매체는 MLS 개막전 후 파워랭킹을 다시 산정했고, 자연스럽게 LA가 1위로 올라섰다. 인터 마이애미는 3위로 밀려났다.이 매체는 "MLS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손흥민이 메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단 한 경기일 뿐이지만, 2026시즌 MLS 파워랭킹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에 충분했다"고 설명했다.1위에 등극한 LA에 대해서는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부임한 후 LA는 MLS와 북중미 챔피언스컵 두 경기에서 골득실 +8을 기록했다. 신임 감독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다. 특히 MLS컵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더욱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1위에서 3위로 추락한 인터 마이애미에 대해서는 "헤르만 베르테라메는 메시와 공격적인 호흡을 맞추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다. 또 데인 세인트 클레어가 인터 마이애미 데뷔전에서 보여준 기복 있는 모습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3위에서 5위로 미끄러졌다. 밴쿠버는 1라운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가까스로 1-0으로 이겼다.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4-1로 완파한 내슈빌 SC가 6위에서 두 계단 상승해 4위에 자리를 잡았다.인터 마이애미를 넘고 2위에 위치한 팀은 샌디에이고 FC다.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 팀이다. 샌디에이고는 CF 몬트리올을 5-0으로 대파했다. MLS 1라운드 최다 득점팀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파워랭킹 4위에서 2위로 뛰어 올랐다.◇2026시즌 MLS 우승 예상 순위 TOP 30(순위 변동)30. 스포팅 캔자스시티(-)29. 뉴잉글랜드 레볼루션(-)28. CF 몬트리올(-)27. 콜로라도 라피즈(-)26. 토론토 FC(-)25. 레알 솔트레이크(-4)24. 올랜도 시티(-6)23. 애틀랜타 유나이티드(-6)22. 세인트루이스 시티 SC(+3)21. 오스틴 FC(-2)20. 포틀랜드 팀버스(+3)19. DC 유나이티드(+5)18. 산호세 어스퀘이크스(+4)17. 레드불 뉴욕(+3)16. LA 갤럭시(-)15. 뉴욕 시티 FC(-1)14. 콜럼버스 크루(-2)13. 샬럿 FC(-2)12. FC 댈러스(+1)11. 시카고 파이어 FC(-3)10. 휴스턴 다이너모 FC(+5)9.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2)8. 필라델피아 유니언(-3)7. 시애틀 사운더스 FC(+3)6. FC 신시내티(+3)5. 밴쿠버 화이트캡스 FC(-2)4. 내슈빌 SC(+2)3. 인터 마이애미(-2)2. 샌디에이고 FC(+2)1. LA FC(+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