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설? 얘기 나올만하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후속으로 방영되는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자로 변신한 바니가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 ▲ 바니 ⓒ 바니 미니홈피
    ▲ 바니 ⓒ 바니 미니홈피

    바니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 성형수술을 했다. 살도 15kg이나 빠져 얼굴 윤곽이 또렷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성형 의혹에 대해 억울하진 않다”며 “내가 봐도 개과천선 했다”고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바니는 “코 한 군데 했는데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돌려깎기(안면윤곽축소술)를 하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얼굴 윤곽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한다”며 속상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바니는 또 본인의 매력에 대해 “예쁜 얼굴도 틀에 박힌 미인형도 아니지만 솔직하고 당당한 내 모습이 좋다”며 “오디션을 가도 힐을 안 신고 솔직하게 157.8cm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바니는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철없는 새침떼기 막내딸 바니 역으로 연기에 첫 도전, 임하룡 송옥숙 예지원 김성수 김여진 이규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