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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유인나가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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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강심장에 출연, 무명시절의 어려움을 고백한 유인나 ⓒ SBS 강심장 캡쳐
유인나는 최근 SBS ‘강심장’ 에 하이킥의 황정음, 이광수 등과 함께 출연해 12년동안 무명시절의 어려움을 힘겹게 고백했다.
이 때 MC가 “12년 동안 데뷔할 기회가 없었냐?”고 묻자 유인나는 “유명 여성 4인조 댄스그룹에 발탁돼 데뷔를 준비하던 중 내 발로 나왔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 때 MC가 또 유인나는 17살에 처음으로 들어갔던 소속사에서 유명 남자 가수와 얽힌 일로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소속사에서 나올 수 밖 에 없었던 사연도 고백했다.
유인나의 무명 생활 12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13일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