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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니앨범인 '스페셜 원'을 발표한 가수 제이제이(JJ·김경아)가 지난해 정우성과 함께 청바지 브랜드 '게스'의 메인모델로 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점점 더'라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을 들고 가요계에 등장한 제이제이는 170cm가 넘는 큰 키에 모델 뺨치는 S라인 몸매를 지녀 가요 관계자들로부터 손담비를 이을 차세대 섹시가수로 손꼽히는 기대주다.

    더욱이 지난해 정우성과 파트너를 이뤄 청바지 화보를 찍은 사실이 다시금 인터넷상에 회자되며 네티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걸그룹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요계에 여성 솔로로서 충분히 희소가치가 있다"며 새로운 섹시 스타의 탄생을 반기고 있다. 특히 제이제이는 몸매 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 롱런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다.

    사실 제이제이는 2007년 '러브 액추얼리'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중고신인이다. 그러나 수년간 휴지기를 가지며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무장, 성공적인 재데뷔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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