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개연인인 MC몽과 주아민 ⓒ 주아민 미니홈피
    ▲ 공개연인인 MC몽과 주아민 ⓒ 주아민 미니홈피

    MC 몽의 연인 주아민(27)이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주아민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에서 최근 결별설이 불거진 이후 최초로 심경을 드러냈다.

    주아민은 이날 “미니홈피 메인에 있는 사진의 ‘아프지 말아’는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 작품이다”라고 말한 뒤 “색감과 글씨체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어서 퍼왔던 것일 뿐 별 뜻은 없다”고 설명했다. 즉, 이별 후 MC몽에게 ‘아프지 말라’는 당부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

    지난 3월 주아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일촌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하고 메인에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가 들어간 사진으로 바꾸면서 MC몽과 주아민의 결별설은 빠른 속도로 번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