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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사전 티켓 예매 일정이 확정됐다.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을 오는 13일 오후 2시 개∙폐막작 예매를 시작으로, 15일 오전 11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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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 뉴데일리
온라인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 회원 가입 후 24시간 가능하며, 오프라인 예매는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JIFF 서비스 센터’ 내 사전 티켓매표소에서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일요일 휴무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입장권 가격은 일반 상영작의 경우 5,000원이며, 개·폐막식과 마스터 클래스, 불면의 밤 프로그램은 10,000원이다.
또 롯데카드로 티켓을 결제할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특히 지프 서포터즈 회원의 경우 기본 20% 할인 서비스와의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할인을 실시해 현장 예매 시 해당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 또는 카드를 지참할 경우 2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저소득층을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바우처를 통한 예매 및 문의는 ‘효자문화의 집’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15인 이상 30인 이하로 이루어진 단체의 경우 오는 12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매년 새로운 예매기록을 세우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온라인 일반 상영작의 경우 예매 시작 후 약 5시간 30분 만에 51편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도 영화제 프로그램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