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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컨트리가수 민디 맥크리디가 자신의 섹스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나섰다. 유코피아닷컴은 “맥크리디의 테이프가 성인영화사이트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Vivid Entertainment)에 올려진다”고 31일 전했다. 공개 날짜는 4월 1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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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크리디가 자신의 섹스 모습을 담은 비디오 ⓒ 유코피아닷컴 캡처
그동안 연예인들의 섹스 비디오는 불법으로 유포돼 왔는데 맥크리디는 '개봉'날짜까지 밝혀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고 유코피아는 전했다.
‘민디 맥크리디, 야구의 내연녀’(Mindy McCready, Baseball Mistress)로 명명된 이 섹스 비디오는 한시간 분량으로 등급이 ‘XXX’. 성인영화 중에서도 가장 강도가 센 섹스물이라는 뜻이다.
그동안 약물과 마약 중독, 음주 운전 등으로 교도소를 들락날락했던 맥크리디는 ‘프로야구 스타 킬러’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가장 센세이션을 일으킨 스캔들은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투수 로저 클레멘스와의 성관계. 이외도 앨런 잭슨, 딘 케인 등을 차례로 '정복'해 연예계에선 '섹스의 여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비드’에 공개될 그의 섹스 비디오엔 ‘피터’라고 불리는 남성과 함께 출연한 것.맥크리디는 비디오에서 자신과 성관계를 가졌던 유명인사들과의 섹스도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코피아는 “맥크리디가 어떤 충격적인 발언을 내놓을지 그녀의 섹스 비디오에 떨고 있는 남성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맥크리디는 지난 1996년 '가이스 두 잇'(Guys Do It)이 컨트리송 차트 1위에 올랐던 유명 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