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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은 소셜 미디어의 힘을 보여주는 산 증인이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DMW(Digital Media Wire)가 2PM 전 멤버 박재범에 대해 호평했다. -
- ▲ 미국 온라인 매체 DMW의 재범 보도. ⓒ DMW 캡처
DMW는 19일(현지시간) 마이스페이스, 유튜브, 트위터 등 온라인 소셜미디어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는 기사에서 유튜브에 게시되어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한 재범의 동영상을 소개했다.
DMW는 재범이 4년전 마이스페이스에 남긴 글로 한국에서 물의를 빚고 미국으로 돌아온 상황과 최근에 공개된 ‘박재범 동영상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DMW는 이어 “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자신이 가진 마케팅 파워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주 그는 한국을 떠난 이후 그의 첫 번째 동영상을 올렸다. 그의 팬들을 위한 것이었으며 아주 자연스러운 (그는 화장실에서 노래를 불렀다.) 모습의 그 영상은 Art of Movement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졌다. 2일안에 그 영상은 유튜브에서 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DMW는 또 “그가 부른 노래인 ‘Nothin' On You’는 지금 한국 싸이월드의 뮤직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아이튠즈에서 2위의 세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것이 박재범에게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만약 미국의 뮤직 엔터테이너먼트 마켓으로 넘어오는 어려운 교차로를 건널 수 있는 아시아인 아티스트가 있다면 응당 박재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도했다.
DMW는 “재범은 이미 큰 인터내셔널 팬덤이 있으며 그 자신이야말로 소셜 미디어의 살아있는 증인”이라며 재범의 유튜브 비디오를 소개하고 놀라운 통계도 확인하라고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