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적인 발라드 그룹 2AM의 슬옹과 발랄한 걸 그룹 포미닛(4minute)이 만났다.

    2AM과 포미닛은 캐주얼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화보를 통해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의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해냈다.

  • '오래된 창고' 같은 작은 공간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10SS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헤어진 데님과 프린트 티셔츠 등의 아이템들이 임슬옹의 남성다운 강인함과 포미닛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과 잘 어우러져 그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 됐다.

    이번 화보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는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아이돌 그룹이지만 섹시하고 시크한 화보 컨셉을 잘 표현해냈다"며 "모든 옷들이 너무 잘 어울렸고 바쁜 스케줄 속의 힘든 촬영 가운데서도 서로 격려하고 각각의 자신감 있는 포즈를 보여주는 등 촬영장 분위기가 활기에 넘쳤다"고 말했다.

    한편 슬옹과 포미닛 외에도 에이트의 백찬도 함께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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