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작가 조선희가 모던, 섹시, 빈티지라는 주제로 '짐승돌' 2PM과 콜라보레이션 사진집 'THE BOOK'을 발간 한다. 이번 사진집에는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이 참여했다.
     
    수개월의 준비기간을 걸쳐 완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20대의 찬란한 순간을 남기고자 한 작가의 기획력과 2PM 특유의 건강하고 멋진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작업이었다는 평가다. 

  • ▲ 2PM의 닉쿤(좌)과 찬성(우). ⓒ 뉴데일리
    ▲ 2PM의 닉쿤(좌)과 찬성(우). ⓒ 뉴데일리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인 사진집 'THE BOOK'은 100페이지 이상의 단행본으로 제작돼 ‘모던, 섹시, 빈티지’ 3가지 컨셉에 맞는 20대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단순히 화제성으로 그치는 아이돌 2PM의 화보집이 아닌 이 시대의 젊음과 청춘을 기록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져 다른 화보집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갖는다.

    그동안 다양한 인물 작품을 남겨 온 조선희 작가는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있는 20대의 모습을 담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물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나와서 기쁘고,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섹시한, 성숙한 남성으로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 캘빈클라인 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본 콜라보레이션 사진집 'THE BOOK'은 오는 19일. 전국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2PM의 닉쿤. ⓒ 뉴데일리
    ▲ 2PM의 닉쿤. ⓒ 뉴데일리
     
  • ▲ 2PM의 택연, 찬성, 닉쿤(좌측부터) ⓒ 뉴데일리
    ▲ 2PM의 택연, 찬성, 닉쿤(좌측부터) ⓒ 뉴데일리
     
  • ▲ 2PM의 택연, 찬성, 닉쿤(좌측부터)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