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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2AM의 리더 조권이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시즌2'의 일곱 번째 멤버로 확정됐다. 이로써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과 함께 패떴 시즌2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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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AM의 조권. ⓒ 뉴데일리
조권은 ‘깝권’, ‘차세대 예능돌’이라 불리며 다양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꼬마신랑’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당초 8명의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던 '패떴2'는 현재 마지막 멤버의 캐스팅을 두고 막판 조율 중인 상황이다.
조권의 합류로 새로운 라인업을 형성한 '패떴2'는 25, 26일 첫 녹화를 진행한 뒤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