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위한청년연합(이하 미래청)도 홈페이지 게재 성명을 통해 “용산참사 범국민장이 왠말이냐”고 비판했다.

    미래청은 “고인들을 마지막 가시는 길 마저 정치장으로 변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용산 범대위는 자기 반성을 해야 한다. 그래야 고인들의 조용히 눈을 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용산 범대위는 범국민장을 당장 철외하고 또한 고인에 붙힌 민중열사 추어를 당장 회수할 것”과 “정부는 과거 부산 동의대 사건으로 희생된 전·의경포함 경찰관과 용산참사에 사망한 경찰관등 모두 훈장을 수여하라”고 강력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