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설기현(풀럼)이 방출 대상에 포함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9일(한국시간) “풀럼이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 클럽들에 소속팀 선수 5명을 이적시킬 수 있다는 제안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신문은 풀럼의 이적 예상 선수로 설기현을 포함해 에디 존슨, 프레드릭 스투어, 토니 칼리오, 데이비드 엘름을 꼽았다. 설기현은 기사에서 에디 존슨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이 올랐다.
설기현은 올해 초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에 임대됐다가 최근 복귀했지만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연속 결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