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샤이니의 종현. ⓒ 연합뉴스
    ▲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샤이니의 종현. ⓒ 연합뉴스

    최근 'Ring Ding Dong(링딩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SHINee)의 멤버 종현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가수가 신종플루에 걸린 것은 SS501 김현중·케이윌·2AM 조권에 이은 4번째다.

    종현은 지난 2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3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현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몸 상태는 괜찮다"며 "당분간 집과 병원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곧 완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종현이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4인조로 활동을 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