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원기준   ⓒ 연합뉴스
    ▲ 배우 원기준   ⓒ 연합뉴스

    탤런트 원기준이 팬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이벤트를 연다.

    컨퍼넥스(대표이사 안성호)의 마케팅 이사로 활동 중인 원기준은 "그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저녁식사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는 뜻을 밝혔다.

    원기준은 "1년 넘게 사업계획과 준비를 하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지만, 많이 지쳐있을 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역시 고객과 팬들이었다. 서비스 오픈 한 달만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여줬는데 특히 예상외로 팬들의 관심이 많아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지만 20명의 팬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앞으로 연예활동에 대한 계획이나, 회사를 운영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오붓한 저녁시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관련업계 종사자 김모(35. K사 홍보팀장)씨는 "원기준이 마케팅이사로 재임하고 있는 회사인 ㈜컨퍼넥스는 국내 기술로 구축된 소프트폰인 NioUC(니오유씨)를 서비스하는 업체로 지난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자가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고, 뛰어난 아이디어로 경쟁업계를 긴장시켰다"고 전하며 아울러 원기준의 탁월한 비즈니스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원기준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이벤트는 원기준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kijun4), 팬클럽(club.cyworld.com/onelove11), NioUC 홈페이지(www.niouc.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