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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서-이택근 커플의 다정한 한때. ⓒ 케이블채널 Mnet 'S Body'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 연예-스포츠계 공식 커플로 등극한 영화배우 윤진서와 야구선수 이택근의 '닭살화보'가 등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S Body'는 29일 방송을 통해 윤진서-이택근 커플의 '동반 청바지 화보' 촬영 장면을 공개했는데, 이날 윤진서는 직접 싸온 도시락을 꺼내 '연인' 이택근에게 먹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총각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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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는 이택근의 생일날 갈비찜을 해줬다는 사실도 언급한 뒤 "당시 야구 경기 하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갈비찜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진서는 "며칠 전부터 직접 한우를 주문, 피를 빼는 작업부터 6시간이 넘게 걸렸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이에 이택근은 "최고의 (생일)선물이었다"며 윤진서의 '지극 정성'에 탄복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청바지 화보 촬영을 한 제작진들은 "실제로 보니 잘 어울린다"며 "촬영날 아침에도 이택근이 직접 윤진서를 데리러 갈 정도로 정성이 대단했다"고 밝혔다.





